프랑스 아티스트 기욤 마망의 [Light Matters]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MMH에서 선보인다. 폐 쓰레기 소각장에서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복합문화예술장소로 재탄생한 B39는 지난 4월 13일 개관식에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대중들에게 개방된다. B39에서 펼쳐지는 기욤 마망의 첫 한국에서의 전시는 [Light Matters]라는 주제로 기욤 마망의 작품인 〈Timeé〉와 〈Licht, mehr Licht !〉로 구성되어 있다.